[MBN스타 최윤나 기자] ‘딱 너같은 딸’ 이병준과 정보석이 자녀간의 연애에 합의점을 이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에서는 백선재(윤종훈 분)와 소정이(조우리 분)의 만남에 대해 회의를 하는 소판석(정보석 분), 백민석(이병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선재는 소정이와의 만남을 반대하는 어른들에게 “도대체 이유가 뭐냐. 이유를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에 소판석은 “일단 우리 정이가 너무 어리다. 아직 22살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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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딱 너같은 딸 캡처 |
이에 백선재와 소정이가 뜻을 굽히지 않자, 백민석은 “만약 3년 안에 뭔가를 이루고 성숙된 모습이라면 이 자리에서 다시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합의점을 찾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