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또 다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평균 연령 50대의 멤버들과 20대인 스태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새벽 배를 타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게임에 임했다. 게임은 대야 위에 더 많은 사람이 서있는 팀이 이기는 것이었다.
↑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
이에 사람들이 올라간 틈에 5번째 순서로 김국진이 올라가게 됐다. 김국진이 대야 위에 올라가면서 강수지와 포옹을 해야 했고, 이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