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측 “16일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발표, 父와 오해 푼 후 쓴 곡”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산이가 미국에서 청소 관리인으로 일하는 아버지에 대한 그동안의 오해를 푼 후 감정을 담은 곡을 발표한다.

↑ 사진=MBN스타 DB

14일 오후 산이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산이가 오는 16일 정오 신곡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9월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위대한 유산’에서 미국에서 청소 관리인으로 일하는 아버지를 찾아 미국으로 떠났다. 당시 그는 아버지의 일을 도우는 건 물론 그동안의 오해를 풀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