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과 관련해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5일 오전부터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빌려준다”고 밝혔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 장소는 신촌(320대) 여의도(277대) 상암(188대) 성수동(130대)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 받거나 홈페이지(bikeseoul.com)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결제 후 거치대 자전거 단말기에 QR코드나 회원카드, 결제카드를 대고 사전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잠금장치가 분리된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1일권은 1,000원(비회원)이다. 회원은 정기권을 구입할 수 있다. 기간에
한편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빌릴 수 있고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