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유리와 오승환 결별한 것 맞아” (공식입장)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했다.

15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MK스포츠

이로써 유리와 오승환은 공개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지난 4월20일 유리 소속사 측은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