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엄마 최태준, 조보아도 홀릴 ‘최강애교’ 장착?...“애교 농도 진하다”
‘부탁해요 엄마’의 최태준과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태준이 애교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월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두심, 김미숙, 유진, 이상우, 오민석, 손여은, 조보아, 최태준이 참석했다.
↑ 부탁해요엄마 최태준, 조보아도 홀릴 ‘최강애교’ 장착?…“애교 농도 진하다” / 사진=MBN스타 DB |
이날 최태준은 “나는 애교가 많고 그 애교의 농도는 매우 진하다. 나는 극 중 어머니 역할인 고두심에게 뽀뽀와 높은 톤의 애교, 스킨십을 한다”고 극 중 어머니인 고두심의 마음을 공략할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뽀뽀해준 것은 몇 년 전이냐”는 질문에는 살짝 당황하는 면모를 보이면서도 “전화를 자주 드리고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집을 나가고 싶어 하는 딸과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달라고만 외치는 엄마, 누구보다 쿨한 시어머니를 꿈꾸는 또 다른 엄마가 만나 좌충우돌하며 가족이 되어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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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