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은 10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이경규에게 신조어 '셀기꾼'을 아냐 물어봤다.
↑ 이예림, 셀프 디스…“나는 셀기꾼”
이예림은 "셀카 사기꾼을 뜻하는 것이다. 그게 나다. 셀카로 사기를 많이 쳤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너 포샵녀다"고 지적했다. 이예림은 "나 포토샵은 안 한다. 조명발, 각도발이다. 방송할 때 이렇게 땀 흘리는 것 시켜서 그러는 것 아니냐"며 아빠를 원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