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이종석, 송중기의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tvN '명단공개'에서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를 주제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김수현, 주원, 박서준, 이종석, 송중기 등을 누르고 출연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연기력과 흥행을 입증한 유아인의 현재 모델 개런티는 1년 기준 약 5억원에서 6억원을 받는다고 번했다. 유아인은 드라마에서도 배우 소지섭과 조인성의 뒤를 이어 회당 7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또 배우 이종석은 현재 20대 남자배우 캐스팅 1순위로 송중기와 함께 드라마 회당 6000만원대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명단공개'는 이들 외에도 배우 이현우, 유연석, 서강준 등을 10대 톱 남배우 순위 10위권 내에 올렸다.
이에 누리꾼은 "유아인, 사스가 유아인" "유아인,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배우가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