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누가 나를 알아보겠나…이미 잊혀졌는데" 방송서 눈물 보여
↑ 한지일/사진=KBS |
청춘스타 한지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출연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사라진 은막의 스타 한지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한지일은 미국 LA 한인마트
그는 "미국에서는 일을 해야 먹고살 수 있다. 나이가 있어서 취직이 안된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장사하고 있다. 제가 주인은 아니고.."라며 씁쓸하게 웃었습니다.
이어 "누가 저를 알아보겠냐. 이미 잊힌 배우인데"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