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로이킴이 배우 문근영과 함께 술을 마신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 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은 “예전 문근영과 술을 먹었다. 소주 2병을 마시더라. 장례식장에서 만나 거였다. 둘이서 마셨는데 한 6~7병 마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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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김구라는 “장례식장에서 2병 정도면 밖에서는 6병이다”라고 말했고, 로이킴은 “저는 소주 3병 정도 마신 것 같다. 정말 잘 드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근영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장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오해받았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문근영과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