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아홉 살 초등학생이 핑거스타일의 기타를 완벽히 소화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아홉 살 송시현 군이 어른을 능가하는 고난이도의 기타 실력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시현 군은 자신의 몸 크기와 같은 기타를 들고 관객들 앞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사람들은 시현 군의 완벽한 연주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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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순간포착 캡처 |
또 시현 군은 기타 연주 방법을 여러 가지 선보였다. 이후 그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어른들과 함께 하는 기타 교실에서 시현 군은 현란한 손으로 기타를 연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