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태리, ‘노출 수위 최고 수준…협의 불가능’ 조건에도 OK 했다고? ‘대단하네’
신예 김태리가 화제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주연으로 신예 김태리가 파격 기용된 가운데, 대중들이 김태리에게 보내는 관심이 뜨겁다.
박찬욱 감독은 여배우 오디션 과정에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능’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때문에 그동안 여주인공 역에 어떤 인물이 캐스팅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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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김태리, ‘노출 수위 최고 수준…협의 불가능’ 조건에도 OK 했다고? ‘대단하네’ |
백작 역에 하정우가 캐스팅된 후, 아가씨 역에 김민희, 소매치기 소녀 역에 김태리, 이모부 역의 조진웅이 캐스팅됐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출신이다. SK텔레콤, 문화체육관광부, 더바디샵 CF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영화 ‘아가씨’는 지난 15일 일본 나고야에서 크랭크 인 했다고 전해싸. 순제작비만 110억원이 책정된 대규모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아가씨’는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멜로 영화다.
김태리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