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컴백과 동시에 중국 및 호주 등 해외 주요 매체와 포털 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열린 엔플라잉의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쇼케이스에는 중국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소후닷컴, 인위에타이, 텐센트는 ‘요즘 대세인 밴드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노래로 돌아왔다. 그들이 작곡,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싱글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음악과 문화를 보도하는 호주 매체 헬로우아시아(Helloasia)는 인터뷰를 통해 엔플라잉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헬로우아시아는 ‘랩과 록을 결합한 한국 고유의 밴드’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연주 실력을 꾸준히 갈고 닦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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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