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갓세븐, 다크한 매력 가득한 ‘니가 하면’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갓세븐이 거친 남자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갓세븐은 ‘니가 하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회색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갓세븐은 딱딱 떨어지는 칼군무와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의 ‘니가 하면’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곡으로 거친 표현도 마다하지 않는 가사에 다크한 감성이 더해졌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엔플라잉,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