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사, 대체 누구길래? 네티즌 수사대 출동! '대박'
↑ 복면가왕 마법사/사진=MBC |
복면가왕 마법사의 정체가 미궁에 빠진 가운데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박효신의 '바보'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복면가왕 마법사는 57대 42로 호박씨를 꺾고 2라운드에
복면가왕 호박씨는 데뷔 22년차 가수 박지윤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누리꾼은 복면가왕 마법사가 가수 벤일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특유의 목소리와 몸짓이 근거로 제기됐습니다.
이외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은가은, 임정희 등도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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