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과 결혼` 최설아, 식 앞두고 큰 교통사고…폐차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5일 개그맨 조현민과 결혼한 개그우먼 최설아가 결혼식 며칠 전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최설아 측에 따르면 최설아는 지난 6일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폐차할 정도로 큰 사고였다.
다행히 최설아는 외상을 입진 않았다. 하지만 후유증이 심해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결혼식을 미룰 수 없어 식에 참가했고, 식이 끝난 뒤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언이다.
최설아 측은 "조현민, 최설아씨가 워낙 긍정적이라서 이번 교통사고를 두 사람을 위한 액땜으로 생각한다"며 "조현민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매일 최설아의 옆에서 간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설아가 회복되는 대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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