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화난 등근육 위로 명화 보인다?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소지섭의 화난 등 근육이 화제다.

26일 KBS 블로그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소지섭의 헬스 동영상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2015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극 중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숨겨진 후계자 김영호로 분해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 사진=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쳐

소지섭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동영상은 30초 분량의 길이로 아령, 역기, 턱걸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턱걸이 장면에서 소지섭의 화난 등 근육은 마치 뭉크의 ‘절규’에 나오는 그림을 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1월16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