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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지만 방송가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추성훈이 스크린 데뷔에 나설 전망이다.
화제의 영화 ‘인천상륙작전’ 출연 제의를 받고 합류를 앞두고 있다.
추성훈은 굵직한 마스크를 살려 극중 북한군 작전참모의 호위를 맡는 북한군 '백산'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이 첫 스크린 도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맥아더UN 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역으로 출연하고 이정재, 진세연,
추성훈 측은 아직 확정적인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출연의 거의 확실시 된다. 다만, 긴 호흡이 필요한 작품이어서 경기 스케줄을 고려해야 하난 상황이다.
추성훈은 앞서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아테나’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