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과거 ‘김현중 나체녀 J’ 루머에 “함부로 얘기하지 마” 발끈

진세연, 과거 ‘김현중 나체녀 J’ 루머에 “함부로 얘기하지 마” 발끈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현중 루머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진세연은 김현중 전 여친 최 씨가 유포한 김현중과의 문자에 등장하는 J씨가 진세연이냐는 물음이 담긴 멘션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 진세연, 과거 ‘김현중 나체녀 J’ 루머에 “함부로 얘기하지 마” 발끈

이는 진세연이 김현중과 드라마 ‘감격시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어 김현중의 문자가 공개된 후부터 진세연의 이름이 온라인상에 오르내리는 것에 이어 한 누리꾼이 공개적으로 문자 속 J씨 진위여부를 묻자 직접 입장을 밝힌 것. 진세연 측은 이날 “악플러들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진세연의 법률대리인이자 김현중 전 여친 최 씨의 법률대리인 측이 “J씨는 진세연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 역을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