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시원, 놀이동산 데이트 모습 공개 '어떻게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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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최시원/사진=MBC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최시원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끕니다.
3일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혜진(황정음)과 신혁(최시원)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스틸 속 혜진과 신혁은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어린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신혁은 각종 놀이기구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환호하고 있는 반면, 혜진은 겁에 질린 채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혜진이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예고한 성준(박서준)이 아닌 신혁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게 된 배경에 무슨
이 장면은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황정음과 최시원의 촬영을 구경하기 위해 구름인파가 모여들어 '그녀는 예뻤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4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