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현아, 온몸에 새겨진 타투 보니? "올바르게 처신하자" 눈길!
↑ 박재범 현아/사진=박재범 SNS |
박재범 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타투에 관한 솔직한 발언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문신을) 팬들이 싫어한다. 어머니도 싫어하고.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내 감정이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건 분명 남다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문신은 나한테 소중하거나 중요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예술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문신을 하는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재범은 목에는 자신의 팬 클럽 이름인 'J WALKERZ', 손목에는 높은 음자리표와 마이크를 새겨 즐기며 살아가겠다는 것을 표현했고 가슴에는 "Always come proper(항상 올바르게 처신하자)"를 그 아래에는 박재범 가족들의 출생연도를 새기는 등 본인의 가치관을 문신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재범과 현아는 19금 뮤비 '뻔하잖아'에서 섹시한
박재범은 5일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표했습니다.
포미닛 현아가 '뻔하잖아'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해 전부터 화제가 됐고 이뮤직비디오는 각종 방송사의 심의 규정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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