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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수지가 팬들에게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미아운정 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수지는 시종일관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는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소리의 꿈을 꿨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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