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화제다.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의 갈라콘서트가 지상파를 통해 방송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조성진의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 인파가 몰리고, 콘서트 티켓은 몇초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조성진 신드롬'이 일고 있다.
6일 발매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앨범 '2015 쇼팽콩쿠르 우
앞서 지난 29일 이루어진 2016년 2월의 갈라 공연이 몇초만에 매진된 바 있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조성진은 예약판매만으로 가요앨범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음반 업계의 관게자는 클래식 부문에서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몰리는 현상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