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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이 ‘빅프렌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백지연의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백지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성악을 공부했던 백지연은 성악을 그
뛰어난 수재였던 그녀는 재학 당시에도 ‘연대 브룩쉴즈’로 불린 캠퍼스 여신이었다고.
이후 그는 1988년 MBC에 입사했다. 당시 5개월 만에 최연소 뉴스 앵커로 발탁됐고, 1996년 8월까지 최장수 여성 앵커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