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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은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주영훈 작사·작곡 '데미지'로 데뷔했다. 그러나 가수 활동이 여의치 않아 그간 지역방송국 리포터 등으로 활약했다.
그의 가수 컴백은 약 15년 만이다. 이번엔 트로트다. ‘찰떡’은 독특한 라임의 재치 있는 가사와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백지영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홍연주가 안무를 맡았다.
이순정의 소속사 측은 “오랜 만 음악 프로그램에 서는 만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했다. 드디어 생방송을 통해 신곡 ‘찰떡’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첫 무대를 시작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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