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승훈이 황치열의 모창능력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발라드 계의 살아있는 황제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방송에서 여러 가수들의 모창을 보여주며 신승훈과 객석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에 신승훈은 “모창을 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게 있다. 저는 그래도 예의는 지켜서 했다”며 황치열의 과한 모창을 지적했지만, 이내 “이런 친구들은 (앞으로) 잘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과거 신승훈의 노래를 듣고 울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