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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정인영 KBS N 전 아나운서가 가수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인영 아나운서는 최근 서울 홍대의 한 음악 레이블에서 데뷔 EP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디 여성 보컬리스트와 손을 잡고 듀엣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신입사원'에 출연하며
지난 10월 31일자로 KBS N과 계약을 만료한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잠시 숨을 고르며 다음 행보를 생각하고자 한다. 비난과 질타보다는 너그러이, 천천히 지켜봐 달라"며 근황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