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 "군대 가니 힘들어" 류필립 어떻게 달래줬나 봤더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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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미나 류필립/사진=MBC캡처 |
가수 미나가 배우 류필립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가수 미나는 11월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연애 뒷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날 미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류필립에 대한 질문에 "군대 가니 힘들긴 힘들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미나는 "한국이랑 중국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하다보니 남자를 사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근데 류필립이 2~3시간 영상통화도 해주고 그래서 마음을 열었던 것 같
이와 함께 미나는 류필립이 89년생이라 밝힌 뒤 "되게 어른스럽고 나와 잘 맞는다"고 강조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