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문정희에 버럭…결국 무릎까지 꿇었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문정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태수(정준호 분)는 사기 때문에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집에 돌아가 고민에 빠진 그. 그런 태수의 속을 알 리 없는 은옥(문정희 분)은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런 은옥을 보며 태수는 결국 버럭 소리를 내지른다. 이에 표정이 급변한 은옥. 그는 “지금 소리 질렀냐. 시작도 전에 이러면 대박나면 사람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결국 은옥 앞에서 무릎을 꿇은 태수는 “얼떨결에 그런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을 스스로 때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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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콤살벌 패밀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