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2회는 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이 기록한 9.1%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수(정준호 분)가 기범(정웅인 분)이 놓은 덫에 걸려 살인 누명까지 쓰는 과정이 그려졌다.
↑ 사진=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1.7%를 SBS ‘프리미어 12’ 준결승 중계방송은 1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프리미어 12’ 중계로 인해 한 시간 늦게 방송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9%로 집계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