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 마음껏 먹고도 살 안찌는 방법 ‘유승옥 다이어트’ 눈길
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유승옥 다이어트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 유승옥은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 오트밀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고 설명했다.
귀리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숙변 제거에도 좋다는 것이 유승옥의 설명이다.
↑ 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 |
이어 유승옥은 "점심은 돈까스,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황제처럼 먹는다. 한끼 정도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요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며 "저녁은 닭가슴살, 양파 반토막, 버섯, 달걀을 넣고 볶아 먹는다"고 전했다.
한편 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와 관련해 돼지고기는 등심, 앞다리살, 뒷다리살에 지방 함유량이 적다.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 먹는 목심, 안심, 갈비, 삼겹살의 경우 지방 함량이 많지만 육질이 훨씬 부드럽고 맛이 좋다.
닭고기 지방 가장 적은 부위는 가슴살, 안심, 어깨살, 닭봉이다. 다리살과 날개는 지방함량이 비교적 많다.
고기 종류별 지방 가장 적은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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