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22일 득녀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3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낳은 박솔미는 1년8개월 만인 어제(22일) 둘째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을 누리게 됐다. 배우자 한재석과 모든 가족 역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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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한재석과 연인으로 발전해 3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4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 바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