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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마약논란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22일 박재범은 SNS에 “우리가 아닌걸 알면서도 도끼와 내 사진을 썼다. 그렇게 클릭수를 높이고 싶냐”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사실을 제대로 써라. 우리가 상관없는 일에 우릴 연관 짓지 마라. 우린 해왔던 대로 성공을 향해 나아갈 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한 매체는 경찰이 오는 2월까지 경찰력을 총 동원한 마약 특별 단속을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수사에 유명 아이돌그룹 래퍼 A씨를 비롯해 랩배틀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속사 대표 겸 래퍼 B씨
이와 관련해 22일 북미 최대 한류 웹진 코리아부(Koreaboo)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트위터에 이 기사를 올리면서 가수 박재범과 래퍼 도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에 박재범은 코리아부에 항의멘션을 보냈고 코리아부는 박재범과 도끼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