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송중기가 지난 23일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오후 쯤 결과가 나온 뒤 추후 촬영 여부를 알 수
송중기가 촬영 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장사의 신-객주2015'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