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강남과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배우 이희준이 처음 본 여성에게 호감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할매네 로봇’에서는 강남이 일본에서 복싱로봇을 연구하던 친구를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남은 “로봇을 일본에서 만든다. 복싱로봇이다”라고 여성을 소개했다. 이희준은 “좀 젖었는데 벗어라”라며 젖은 상의를 입고 있는 여성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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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할매네 로봇 캡처 |
여성은 “결혼한다면 누굴 꼽겠냐”는 강남의 말에 한참을 고민, “외모만 본다면 유상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안녕하세요 이민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일본에서 온 것은 거짓말임을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