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국 출신의 세계적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신기록을 세웠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지난 20일 발매된 아델의 새앨범 ‘25’가 미국에서 3일 만에 243만 3,000장이 팔렸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미국 발매 첫주 최고 기록은 2000년 3월 엔싱크의 ‘노 스트링스 어태치드(No Strings Attached)’가 세운 241만 6,000장이었다. 특히 아델의 ‘25’는 음원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다음 달까지 역대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델의 세 번째 앨범인 ‘25’에는 헬로(Hello)를 포함해 ‘센드 마이 러브(Send My Love)’, ‘아이 미스 유(I Miss You)’, ‘웬 위 워 영(When We Were Young)’, ‘리메디(Remedy)’, ‘워터 언더 더 브릿지(Water Under The Bridge)’, ‘리버 리(River Lea)’, ‘러브 인 더 다크(Love In The Dark)’, ‘밀리언 이얼스 어고(Mill
아델은 지난 10월 말 정규 3집 선 싱글 격인 ‘헬로’(Hello)로 미국 빌보드 최신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