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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이 25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내부자들’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에만 18만 91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누적 관객수는 245만 2801명이다. 27일 250만 돌파가 예상된다.
19일 개봉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을 비롯해 이경영, 김홍파, 배성우, 김대명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을 넘어섰고, 4일째 160만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의 총 제작비는 75억원선.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230만명 수준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