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빠삐용의 정체는 가수 이범학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네 번째 무대는 남극신사 펭귄맨과 탈출성공 빠삐용의 무대였다. 이들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아파도’를 불렀다.
남극신사 펭귄맨이 우승한 가운데 빠삐용은 솔록곡으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고 있지’를 선곡했고, 가면을 벗고 자신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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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
이어 그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시원 섭섭한다”라면서 “지상파에 출연하지 않으면 활동을 안 하는 줄 아는데 공연도 꾸준히 했다.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모든 세대가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복면가왕’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