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의붓어머니 케이트 메이저 로한이 기내 난동을 일으켜 FBI에 체포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는 "미대륙 횡단 비행기가 린제이 로한의 의붓어머니를 내리게 하려고 우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BI의 대변인은 "린제이 로한의 의붓어머니가 승무원과 탑승
해당 항공사의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제멋대로 구는 고객을 내리게 하기 위해 우회했다"며 "그 고객이 린제이 로한의 의붓어머니인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의 대변인은 이번 일에 대해 "개인적인 일이라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