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재윤이 솔리드 재결합 가능성을 밝혔다.
로열파이럿츠의 프로듀싱을 맡은 정재윤은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턴브릿지에서 진행된 새 앨범 ‘3.3’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리드의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기회가 되면 나중에 뭉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조한도 솔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이준도 잘 있다. 재결합을 시작하는 순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알피(RP)의 새 앨범 ‘3.3’은 솔리드의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록 밴드의 장르를 EDM 외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런어웨이’(RUN AWAY)는 록과 EDM의 신선하고 새로운 사운드 조합과 브레이크 비트(Break beat)와 DJ 스크레치가 가미된 곡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