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저커버그 부부가 득녀했다.
12월1일(현지시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이 딸 맥스를 낳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고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저커버그 부부는 편지를 통해 "모든 부모처럼 우리는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네가 자라기를 바란단다"는 말했다.
이어 "딸을 비
그들은 저커버그가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 있을 때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현 시세로 약 52조 원이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는 세계에서 재산이 7번째로 많은 인물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