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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캣츠걸이 18대 가왕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대결 결과, 펭귄맨이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가왕 캣츠걸이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김구라는 “원곡 가수인
투표 결과 88대 11이라는 압도적인 투표차이로 ‘캣츠걸’이 2연승을 거둬 18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캣츠걸은 “더 엄청난 무대 준비해오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펭귄맨의 정체는 투빅의 지환으로 드러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