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매드타운 조타가 부전승으로 올랐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는 전국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출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계체가 끝난 뒤 회복을 위해 설렁탕 집으로 가 만찬을 즐겼다. 그러던 중, 조타와 맞붙게 된 선수가 체중이 초과돼 탈락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 사진=KBS 예체능 캡쳐 |
앞서 조타는 73kg 이하급 계체량 측정에서 65.5kg로 가볍게 통과했으나, 상대가 0.2kg이 넘어 탈락한 것. 이에 조타는 부전승으로 올라갔고 “상대의 전술을 살필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