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스타 이애란 25년만에 첫 CF 섭외 "인생은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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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애란/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라 전해라"란 짤방 시리즈로 무명 가수에서 깜짝 스타가 된 이애란이 데뷔 25년만에 드디어 CF 광고까지 찍게 됐습니다.
9일 한 매체는 광고 에이전트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애란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통하는 모바일게임 CF를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데뷔 25년만에 처음 찍는 CF 광고로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며 금융권 관련 CF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최근 이 소식을 보도한 인터뷰에서 "노래 한 곡으로 온 이익이 정말 큰 것 같다. 이 곡이 인기를 끌면서 행사 페이도 무명 시절보다 6배 정도 늘었다.
앞서 지난 5일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백세인생’을 ‘무한도전, 10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재치있게 개사해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