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열애 새삼 조명…띠동갑 차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알렉스-조현영의 열애가 다시금 화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MC를 맡은 알렉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한 이유다.
지난 10월 1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 아티스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달 전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만남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두 사람이 계속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 부탁 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각종 공연 등에 함께 하면서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가 조현영에게 먼저 대시를 했고, 조현영 또한 알렉스에 마음을 연 것.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 속에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알렉스는 클래지콰이 멤버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막돼먹은영애씨'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