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아나운서, 손호영과 짧은 교제 끝에 결별

황보미 아나운서, 손호영과 짧은 교제 끝에 결별

↑ 황보미 손호영 /사진 = 스타투데이

황보미 아나운서가 가수 손호영과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1월 손호영 소속사 측은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로 남게 됐다"며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인이므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손호영과 황보미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9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황보미 아나운서는 지난해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시즌 베이스볼S'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 후,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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