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성형수술 제안을 받았던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이국주가 성형 후 달라진 강유미에 대해서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강유미가 성형하고 나서 사람들이 ‘요즘 재미없어졌다’고 그랬다. 내가 옆에서 봤을 때는 너무 행복해 보인다. 자기만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또 “엉덩이 콤플렉스가 심하다. 큰데 오리 엉덩이니까 누우면 허리 사이로 주먹이 지나간다. 항상 버스나 지하철 탈 때 다른 사람보다 늦게 탔다. 정말 심했다. 대학 들어갈 때까지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바지만 입고 가리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