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에 푹 빠진 남동생이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에게 푹 빠진 남동생을 둔 누나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누나는 매일같이 여자친구에게 빠져있는 남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하던 중 동생이 빠져있는 게 애인을 뜻하는 여자친구가 아니라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것이었다. 심지어 남동생은 여자친구를 위해 학교까지 빠져 걱정을 자아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날 사연자의 남동생은 여자친구의 앨범을 70장을 사고, 매일 아침 여자친구를 검색하는 등 푹 빠져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을 좋아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