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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멤버 서현이 아찔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16일 하이컷 측이 공개한 화보에는 태티서 세 멤버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연은 순수하게, 티파니는 눈웃음을, 서현은 도발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서현은 바니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인터뷰를 통해 올 한해 소녀시대 완전체, 솔로, 태티서 유닛까지 활동한 것에 “회사에 감사하다. 아티스트가 많은 데 나한테 기회를 준 것이다. 겸손하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노래만 간신히 했을 뿐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티파니는 “다들 5년이면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이) 끝난다고 했는데 우리가 이겼다. 앞으로도
타이틀곡 ‘디어 산타’를 통해 작사가로 도전한 서현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어 할까 궁금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모두 남친을 갖고 싶다고 하더라. 산타에게 ‘이 남자와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