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재발굴단’ 8세 천재 화가 김민찬이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시사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연말특집으로 꾸며져 역대급 출연자들의 뒷이야기가 그러졌다.
앞서 천재적인 그림 솜씨로 방송 후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김민찬. 하지만 그는 ‘영재발굴단’ 제작진을 만나고도 숨는 모습을 보여 어른들의 걱정을 샀다. 이유인즉슨, ‘누군가 손을 봐주지 않았겠느냐’는 날선 눈길을 받았던 것이다.
![]() |
↑ 사진=영재발군단 |
오랜만에 만난 김민찬은 그의 말대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는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표현했고, 음악을 듣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